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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행적을 돌아보며...나의 행적 2022. 12. 31. 00:07반응형
오늘의 좋은 글귀보다 저의 말을 쓰려고합니다.
다사다난한 일년이 갔습니다. 목표했던 일들은 무엇이었고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해왔는가에 대해 깊은 고민을 시작하던 시점에 하던것들에 대해 유지는 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여러 미묘 복잡한 저의 생각들로 손을 약간은 놓아버린게 아닌가 싶더군요. 열정 저는 이 단어가 정말 좋은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요 몇달전에부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열정보다는 하는것 그저 쭉 하는것이 성공에 가장 가까운 척도라는 것을요. 그릿이나 박은빈 배우 혹은 그랜드 카돈 신사임당 그들의 성공원칙은 꾸준함이었습니다. 물론 탁월성이 있었겠지만요 그 노력이라는 척도는 현명함이 빠르게 데려다 줄 순 있으나 꾸준함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는 기본적인 필수 아이템인 것이었지요. 마치 없어서는 안되는 기본적인겁니다. 밥을먹고 자는 거의 그 정도의 것으로 비교를 하고 싶네요. 이러한 생각들이 이어지면서 이 글까지오게 되었고 저의 처음 다짐을 다시 생각하면서 계기와 전환을 맞으려고 합니다.
이 처음의 좋은 글귀 쓰기 챌린지는 제가 남에게 좋은 말을 전달했으면 하는 말에서 했던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했던말을 반복하고 있다보니 저의 가치관이 계속 굳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라는 결론으로 이 게시판은 내년 1월 1일부로 나의 행적이라는 것으로 오늘의 나의 삶을 적는 기록지로 바꿀 예정입니다. 그 와중에 제가 전달하고 싶은것도 전달하고요. 압박이라는 것이 저를 눌러 무엇을 써야할까라는 고민이 압박감을 느껴 피하게 됐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향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읽어주신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을 정리했으며 이 게시판을 새로운 이야기거리로 편하게 읽으시며 저의 생각을 공유드리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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