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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생각(웰씽킹을 읽고)책 리뷰(책 추천 및 소감)/자기 계발서 2022. 10. 4. 16:28반응형
출처 : YES24 도서 독서를 시작하고 나서 독서법 습관에 관련 책을 읽는 중 부자들의 습관과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하여 웰씽킹을 읽게 되었는데요.
웰씽킹 이전에 읽었던 부자들과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느낀 점 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돈이 많아야 부자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 즉 생각이 다르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사회 통념상 우리가 부자라고 하는 것은 돈이 많은 사람으로 단순한 정의를 내리며 돈 많은 그 자체를 부러워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건 재물의 여유만이 부자의 길을 아니라는 거죠. 물론 재물이 행복도를 가져다주긴 합니다만 그 행복도는 재물이 어느 정도에 수렴하면 올라가는 폭이 급감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럼 그 정도는 있어야 최소한의 조건이라는 거 아닌가요?라는 질문이요.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효율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행복에 효율이 있다면 행복은 많은 요소에 가 있다는 겁니다. 제가 즉 재정의 만족이 지금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8점인 사람이 9점으로 올라가는 건 쉬울까요? 저희가 시험을 생각해봐도 이건 쉽지 않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그러면 부자가 되려면 다른 요소의 낮은 점수를 올리면 쉽게 가능해지겠네요!라는 결론으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웰씽킹 책에서 말하는 요소 중 인생의 수레바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각 형태는 다르지만 전반적이 내용은 비슷하니 찾아보시면 바로 나올 겁니다. 이것들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새 이와 관련된 책과 자기 계발 부자들의 인터뷰 등을 보면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들의 분모들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포함하고 말하는 것들이 거의 일맥 상통합니다. 단지 부만 노리고 재정적인 상태 9점을 올리려고 그것에 집착하면 정말 힘이 들 겁니다. 하나가 올라갔다면 나머지에 집중하다 보면 원이 안정적으로 되어 원이 커지게 더 쉽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눈사람 만들기 같은 거죠. 만들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부분이 튀어나와 럭비공 같이 돼있는 눈 사람을 굴리다 보면 잘 굴러가지 않는 것을 아실 겁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들이 럭비공 같은 눈덩이가 점차 원의 모습이 띄며 점차 원이 커지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부도 이와 같다고 저는 생각하고 믿고 있습니다. 재정이 빈약하다고 그 부분에만 집중을 한다면 우리의 성장은 눈사람 만들기처럼 정말 힘들고 크게 만들어 지기 힘들며 그에 따른 눈덩이가 커지기는 힘들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균형을 갖추며 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웰씽킹 책과 여러 부자들의 책에서는 말하는 것들의 정수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과 나의 목표에 대해서만 생각할것이라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란 "나는 이렇게 되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은 나를 그렇게 만들게 끌어들이는 생각에 점차 빠질수 있다는 겁니다. 반대로 "나는 이렇게 될거야" 라고 생각하는 편이 나의 방향성과 정확한 지침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두가지 생각의 큰 차이점은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는 전자 그리고 방향성이 없다는 겁니다. 나는 이것만 아니면 된다라는건 그게 되지않으면 나는 무엇이든 상관없다 라는 뉘앙스가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생각인 "나는 이렇게 될거야"는 나의 방향성과 실행력 나의 목표를 세워준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게 말이 반대인것 같지만 절대 반대가 아닙니다. 방향성이 없는 목표는 결국 아무것도 이뤄주지 않습니다. 여기에 따른 실행도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는 시간도 줄여주며 방향을 명확하게 이끌어줍니다. 방향성이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생각하고 나의 깊은 잠재의식에 깊이 새겨넣고 매번 이와 관련되게 생각할수 있게 하는게 이 책의 본질의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생각하는 세상에 대해 항상 저도 생각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부자들의 생각이나 이런 습관 등을 해킹하다보니 저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부자란 자신의 것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며 같이 공생하고 이와 다른사람과 어울려 다른사람과 같이 행복하게 되게 노력한다면 그것이 부자의 첫 걸음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부자는 그렇진 않겠지만 저는 많은 부자들의 책을 읽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부자가 된 이유는 그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해질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만든 것들이 그들에게 부를 가져다 줬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와 관련되어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줄평 : 부자란 결국 자기 자신의 관리(긍정적인 마인드, 돈관리(지출관리), 선한영향력)등의 함양과 소위 말하는 부의 추월차선에서 말하는 남들을 편하고 이롭고 만족시킬수 있다면 부는 따라오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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